아마존의 새로운 라이벌, 틱톡 숍

중국의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급성장하는 미국의 '소셜 쇼핑'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틱톡은 이 시장에선 신인이지만, 미국 10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시하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미국인들의 하루 평균 아마존 이용 시간이 9.7분에 그치는 반면, 하루 평균 틱톡 이용 시간은 2시간에 이른다는 점에서 틱톡이 아마존보다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기성 쇼핑 플랫폼보다 SNS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틱톡은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SNS이며, 이용자는 영상을 보면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테크업계에서는 틱톡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새로운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에 증명하듯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틱톡이 지난달 12일 미국에 출시한 '틱톡 숍'의 하루 매출이 700만 달러(약 94억6,700만 원)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출시 기간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장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틱톡 알고리즘의 시장 교란 우려

① 캐릭터 굿즈가 이렇게나 많다니...! 팝업 성지 용산 닌텐도 팝업스토어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 리빙몰 3층에서 닌텐도 팝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당 팝업 스토어에는 일본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인 닌텐도 도쿄/오사카에서만 구할수 있는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닌텐도의 인기 게임의 오리지널 굿즈 400여 종과 함께 '슈퍼 마리오' 테마 생활용품 100여 종, '동물의 숲' 생활용품 900여종을 판매합니다. 

최근 닌텐도를 구입한 동물의 숲 유저로서 이런 팝업스토어 기회를 놓칠 수 없죠!

자연스럽게 네이버 사전 예약 완료하여, 저 또한 11월 중 방문 할 예정입니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 현장 예약, 전타임 예약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요. 사전 예약의 경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현장 예약은 스토어 입구에 있는 태블릿 PC로 가능합니다. 단, 현장 예약의 경우 하루 입장 인원 제한이 있으며, 사전 예약의 경우 10월은 전 회차 매진, 11월 역시 주말은 매진된 점 방문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닌텐도 게임 팬들이라면 방문하여,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가슴뛰게 만드는 굿즈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꿈의 장소인데요. 보들보들한 동물의 숲 잠옷, 귀여운 커피 인형, 마리오,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 피크민까지 대표적인 닌텐도 게임테마로한 굿즈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소프트웨어(게임팩) 까지 판매한다고 하니, 11월 닌텐도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셔서 구경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