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에 저희 드림인사이트에서 주최하는 “2023 F&B 마케팅 컨퍼런스"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봤는데요! 사진은 ‘브이캣’ 서비스를 이용하여 영상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순식간에 URL만으로 분석을 하고 뚝딱 영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무료 버전인터라 높은 수준을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발전하는 AI 기술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성 AI 기반 광고 마케팅 서비스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URL 주소만 입력하면 ‘뚝딱’ 브이캣(VCAT)
‘브이캣’은 마케팅 소재를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영상 생성 AI 서비스입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브이캣 사이트에서 ‘[생성 AI] URL로 영상 만들기’에 원하는 URL만 입력하면 영상 콘텐츠 생성이 진행됩니다.
추천 템플릿 선택이 뜨면 여러 템플릿 중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고 스토리보드에서 디테일을 수정해주면 영상 생성 준비는 끝났습니다. ‘영상 만들기’ 버튼만 클릭하면 몇 십초 만에 10초짜리 숏폼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쇼핑몰 배너 이미지 자동 생성 ‘로보MD’
‘로보MD’는 AI 기반으로 광고 배너 제작부터 상품 추전 및 자동 진열까지 만들어주는 솔루션입니다. 사용 방법은 로보MD 사이트에서 배너를 생성하고, 진열을 설정해주면 사용자의 쇼핑몰에 적용시킵니다. 특히 ‘진열’ 서비스의 경우 쇼핑몰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자리에 진열되도록 운영되기 때문에 MD, 웹디자이너 등 이커머스몰 담당자의 반복성 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존 영상을 숏폼 영상으로 ‘아이코(AICO)’
‘아이코’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영상을 숏폼 형태로 변환해주는 AI 기반 숏폼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영상들은 가로 영상이기 때문에 세로형에 최적화 된 ‘숏폼’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별도의 작업이 필요한데, 아이코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에 숏폼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을 업로드 할 필요 없이 유튜브 링크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챗GPT가 분석한 영상의 추천 구간을 쇼츠로 자동 생성하며, 숏폼으로 편집된 영상에 AI가 자막과 제목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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