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의 대세.. 이제는 이것도요?!

국내 메타버스 이용자 10명 중 4명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계열사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이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공개한 '2022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메타버스를 써본 사람은 10명 중 1명이며 그 중 39.4%가 제페토 이용자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 현황을 물은 결과 응답자 5378명 중 12.7%만이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1시간 4분이었다. 제페토를 쓴다고 답한 사람이 39.4%로 가장 많았고 마인크래프트가 18.9%, 로블록스가 1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게임(77.9%) △지인과 소통(67.8%) △불특정인 등과 소통(66.6%)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기사 보기

😎 6월 3주차 주요 트렌드 이슈 클리핑 😎

원문을 보시려면 제목을 클릭하세요! ✨

✔️ 디즈니코리아 OTT 콘텐츠팀 해체… K콘텐츠 발굴 중단하나

✔️ 가요·정치만 팬덤? 쇼핑도 팬덤…유료멤버십 대전

✔️ 효과적인 소셜 미디어 성장을 위한 10가지 전략

✔️ 식지 않는 뉴트로 열풍…유통업계 '핀셋 마케팅'

✔️ '엔데믹'에 이색 마케팅 뜬다…삼성·LG, 체험·컬쳐 마케팅 전개

✔️ 바이트댄스, 챗GPT 대항마 '그레이스' 테스트 단계 돌입

⚡ 6월 3주차 최신 트렌드 이슈 스크랩 ⚡

단 하나만 알아도 트렌디해지는 당신 💡

✅ 홈쇼핑, ‘20분간 초집중’ 숏폼 이어 숏커머스 뜬다

출처: CJ온스타일 박솔미 솔깃한 숏타임 6월 11일 방송

홈쇼핑 업계가 기존 TV방송시간보다 약 60% 분량을 줄인 숏커머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CJ온스타일은 간판 쇼호스트를 내세운 숏커머스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기존 정규프로그램에 이어 20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월 1회씩 방송하는 식입니다. CJ온스타일은 평일 저녁과 주말 오전 홈쇼핑 프라임 시간대를 공략하였습니다. 한 주의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프로그램인 만큼 매주 고정 요일에 편성돼 약 두 시간 안팎으로 방송하고, 여기에 20분 숏커머스 코너를 편성해 새로운 쇼핑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홈쇼핑업계가 숏폼과 숏커머스로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것은 짧고 간결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긴 시간의 영상보다 주목도가 높아 제품 각인효과를 줄 수 있어서 입니다. 또한 짧은 시간 내 판매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을 확보해도 방송이 가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숏커머스 코너 신설로 협력사는 판매 채널 다각화로 매출 규모화를 이루고 고객은 인기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