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cue:)’ , 광고주향 AI 서비스 ‘클로바 포 애드(CLVOA for AD)’ , 숏폼 광고 상품 등을 상용화하며 수익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화형 검색 환경에서 이용자 질문 의도와 접목된 초개인화 된 광고가 노출되는 새로운 광고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클로바 x 큐 

최근 초거대 AI 하이퍼 클로바X 기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의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업로드한 문서 파일의 내용을 기반으로 클로바X와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넥터'기능이 도입 되었습니다. 또한, 클로바X는 네이버쇼핑, 네이버 여행과의 연계를 통해 상품이나 장소를 추천하는 능력을 고도화하며, 향후 내·외부의 다양한 서비스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는 시스템 ‘스킬’을 확장하였습니다. 현재는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스킬’을 통해 클로바X에서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큐: , 클로바 포 애드 

큐:는 쇼핑, 페이, 플레이스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의 검색 목표에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도와  여행 계획 수립, 상품 비교, 쇼핑·로컬 정보 검색 등에서 우수한 사용성을 보입니다.  광고주향 AI 서비스인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도 내년 3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클로바 포 애드는 생성형 AI 광고 플랫폼으로, 소재 등록 및 시나리오 작성만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