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봬요 구독자님", 한국 예능의 반란

틱톡은 틱톡 프로모션에 ▲타인 프로모션 ▲더 많은 프로필 조회수 ▲메시지 더 보기 ▲위치별 타깃 설정 등 네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먼저 틱톡 이용자는 ‘타인 프로모션’ 기능을 통해 협업 중인 크리에이터 콘텐츠나 라이브 영상 노출을 높일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알리고 싶은 다른 크리에이터나 브랜드 콘텐츠 홍보도 가능합니다.

함께 추가된 ‘메시지 더 보기’를 광고 목표로 선택하면, 광고를 접한 사용자들이 브랜드에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도록 브랜드에 메시지 보내기로 이어지는 버튼이 광고 영상에 삽입됩니다. 또한, 타깃 설정으로 인해, 지역 기반 소상공인 및 소규모 기업의 경우, 지역 커뮤니티 대상으로 정밀한 광고 집행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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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듯 다른'...OTT업체들의 예능 콘텐츠 전략

출처 : 넷플릭스 피지컬 100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가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는 예능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하려는 전망입니다. 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는 오리지널 예능 해외 판권과 포맷 수출로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지기 위함입니다.

드라마, 영화처럼 예능에서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콘텐츠가 나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예능은 비교적 세계적인 흥행이 어려운 콘텐츠 분야로 여겨졌는데요. 영화, 드라마는 스토리 위주로 전개돼 문화가 달라도 이해도가 높지만, 예능은 문화에 따라 웃음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자막이 많은 한국 예능 특징 역시 해외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 예능 콘텐츠는 장면마다 자막이 달리는데, 이를 수출 국가 언어에 맞춰 번역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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