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치지직’, 중간광고 도입! 

네이버의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더욱 강력해진 기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6월 13일부터 치지직은 중간 광고를 도입하여 스트리머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 중간 광고 도입 
치지직은 라이브(LIVE) 및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중간에 노출되는 중간 광고를 도입합니다. 이로써 스트리머들은 광고 수익을 더욱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파트너 스트리머는 광고를 미루거나 광고 주기를 설정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게 방송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 광고 제거 상품 출시 
광고 없이 스트리밍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치지직은 광고 제거 상품도 함께 선보입니다. 이 상품을 구매하면 모든 채널의 생방송(LIVE)과 다시보기(VOD) 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광고가 제거되어도 이용자의 시청 시간에 따라 스트리머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여 스트리머들의 수익 손실을 방지합니다.

◆ 치지직의 성장 
치지직은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지난달 초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네이버 ‘치지직’ 앱의 신규 설치 기기 수는 무려 22만 건을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티빙, 쿠팡플레이, 넷플릭스에 이어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 롯데칠성음료: '깨르방'과 '귤동이'의 숙취 해소 스토리

롯데칠성음료는 숙취해소제 음료 '깨수깡'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을지로에 열고, 캐릭터 '깨르방'과 '귤동이'를 활용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의 인기

하이트진로의 '진로'는 소주 업계 최초로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두꺼비' 캐릭터는 굿즈와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브랜드가 캐릭터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캐릭터 마케팅은 특정 캐릭터를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캐릭터는 브랜드에 친근함과 독특함을 부여하며, 소비자에게 쉽게 기억되고 공유될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