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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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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핫 마케팅 이슈 🔥

1. 중장년층 몰린 밴드의 '변신'

2. 쓱배송, 종이 봉투 광고로 협력사 매출 쑥쑥!

우린 인스타가 아닌 밴드! 중장년층 몰린 밴드의 '변신'

- 작년 1분기 4위에서 올 1분기 2위로 올라서

출처 : 네이버

"남의 집 담장을 넘어 삽을 훔쳐간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의 그룹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밴드'가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 사이에서 주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1946년에서 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무려 36%가 밴드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른 플랫폼을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밴드의 세대별 사용 현황과 그 이유
베이비붐 세대의 밴드 선호도는 카카오톡의 일시적인 메시지 교환 방식과는 달리, 사진과 파일이 영구적으로 보관되며, 각자의 시간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점에서 기인합니다. 또한, X세대(1966~1981년 출생)에서도 22.5%가 밴드를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 인스타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밴드의 기능 강화와 사용자 증가 추세
밴드는 최근 사용자들의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심사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용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밴드에서 보내게 만들고, 이는 다시 수익 창출의 기회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밴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1920만7000명으로, 전달 대비 69만6000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1942만1000명으로 더욱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의 온라인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는 밴드의 미래 전략에 주목해보세요.

⭐ 주목 포인트

✅ 네이버 '밴드'가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 사이에서 주요 SNS로 부상
✅ 사용자들은 밴드의 영구적인 콘텐츠 보관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소통 방식을 선호
✅ 관심사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로 사용자 체류 시간 및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증가

🚚 쓱배송, 종이 봉투 광고로 협력사 매출 쑥쑥!

- 폐지 재활용 쓱배송 봉투에 협력사 광고 게재해 고객 접점 강화

출처 : SSG닷컴

쓱배송 서비스가 종이 봉투를 활용한 광고 상품으로 협력사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광고 상품은 쓱배송 종이 봉투의 겉면에 협력사 광고를 인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독창적인 방법입니다. 광고는 기본형과 측면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협력사는 자신들의 광고 문구와 이미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게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광고를 집행한 협력사들은 매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SSG닷컴은 이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광고 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 등 특정 지역으로 배송되는 쓱배송 종이 봉투에만 광고를 넣어, 협력사가 비용 대비 최상의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 셀러를 위한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됩니다. 셀러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쓱배송 광고 이용권을 포함하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SSG닷컴은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박스를 재활용한 쓱배송 봉투가 광고매체로 진화했다"며, "협력사의 브랜딩과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